외근 나가는길
날씨는 맑고 화창해
더러운 차를 세차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달리는데...
된장!!!!
세차한지 두시간만에 비가 온다.
솓아지는 비와 함께 세차비가 쓸려 내려간다.
나의 이 짜증나는 마음을 위로하듯
한강 건너 파주쪽엔 무지개가....
40년 넘게 살면서 무지개를 실물로 처음 본다.
실제로 보니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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