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보의 보디가드 The Bodyguard

금보의 보디가드 The Bodyguard , 2016 제작

 

- 요약 : 홍콩 외 | 액션 외 | 2016.07.28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8분

- 감독 : 홍금보

- 출연 : 홍금보, 주우진, 이근근, 풍가이

- 줄거리 :

 

홍금보, 최강의 무술액션으로 돌아왔다!

러시아 암흑가 조직들과 퇴직경찰의 일생일대의 사투

 

중국과 러시아 접경지역의 한 마을.

퇴직한 중앙경찰국 요원(홍금보), 외롭게 살아가던 그에게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는 옆집 소녀 춘화는 어릴 적 잃어버린 손녀를 떠올리게 한다. 손녀 또래인 춘화가 그의 집을 드나들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나날이 가까워진다. 춘화의 아버지는 마피아 조직으로부터 사주를 받고 빚을 탕감할 요량으로 모종의 거래를 하면서 그의 딸 춘화는 위험에 빠진다. 러시아 암흑가의 세력다툼에 휩싸이게 된 그들의 운명은.

 

 

 

홍금보가 연출과 주연을 함께한 화려한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퇴직한 보디가드 헝은 한 범죄조직에 납치당한 이웃집 소녀와 그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게 된다. 홍금보 식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라.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네티즌 평점

 

 Orange-Sunshine

평점 6/10

1985년 '용적심' 이후 홍금보 감성연기의 최고조를 본다. 추억과 회상의 큰 틀 안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금보옹의 액션. 석천,원화 할배를 보니 정말 반가웠다.

 

 유쾌한하루

평점 6/10

홍금보,유덕화,원표,서극등 한때 아시아 영화를 호령 하던 분들을 보니 참 세월 이란게..

 

세상은삐까번쩍꺼꾸로돈다네

 평점 5/10

과거 8090년대 홍콩무협영화 무술 감독과 주조연으로 활약했던 홍금보와

조연급들이 이젠 5060대가 되어서 왕년의 추억을 되새긴건 좋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감상적으로 흘러갔고 액션도 색다른건 없었다..

그냥 추억팔이용 감성킬링타임 무비..

 

 하늘바람별

평점 7/10

유치찬란해도 좋다. 근래에 본 유치찬란 중국영화중에 그나마 상급의 액션물. 마치 우리영화 아저씨의 이야기를 묘하게 닮은듯 싶지만, 아무튼 원빈 역할의 홍금보 할배의 노장투혼이 나쁘지 않은듯 싶다.

 

 견자단

평점 8/10

아저씨 중국판 버전. 그걸 떠나서 마지막에 훈훈한 느낌은 좋았다.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와의 격투씬중 슬로우모션 기법은 예전의 성룡의 썬더볼트에서 성룡이 스모선수들과 겨룰때 사용했던 기법 가져다 사용한 느낌은 지울수 없었다. 그리고 러시아인들 시스테마 유단자들도 많은걸로 아는데,,.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