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챔피언 Champion

지혁아빠 2018. 9. 7. 13:36

챔피언 Champion , 2018 제작

 

- 요약 : 한국 | 드라마 | 2018.05.01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08

- 감독 : 김용완

- 출연 ; 마동석, 권율, 한예리, 최승훈

- 줄거리 :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 INTRO ]

 

“10년 넘게 꿈꿔오던

팔씨름 영화를 하게 되어

꿈만 같다

 

- 마동석 <챔피언> 크랭크업 소감

 

 

 

 

[ ABOUT MOVIE ]

 

그의 팔뚝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내최초 팔뚝액션의 탄생! <챔피언>이 온다!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촘촘하게 구성해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마동석이 팔씨름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아이디어 하나에서 출발했다고 초기 기획 단계를 밝힌 김용완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서 입양아, 싱글맘 같은 사회적 편견에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챔피언을 꿈꾸는 전 팔씨름 선수 마크와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 그리고 마크에게 갑작스레 생긴 가족 수진쭌쭌남매’.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낸 영화 <챔피언>은 가슴 찡한 스토리와 에너지 넘치는 경기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관람 포인트는 <오버 더 톱>을 보고 오랜 기간 팔씨름 선수 역을 꿈꿔왔다는 마동석의 터질 것 같은 팔 근육과 박진감 넘치는 팔씨름 대결 장면들이다. 상대방의 손을 잡는 순간 넘기는 장면,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정교한 팔씨름 기술과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팔 근육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그가 펼칠 지상 최대의 팔뚝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팔씨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마동석만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챔피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장르인 팔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행 대세 배우들 총집합! 월드 챔피언급 시너지 탄생!

팔뚝 챔피언 마동석 X 잔머리 챔피언 권율 X 생활력 챔피언 한예리!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에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집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죄, 코미디,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자타 공인 충무로 대세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권율, 한예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챔피언급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이웃사람>을 비롯해 <굿바이 싱글>, <베테랑>,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부산행>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만능 배우 마동석. 그는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창조해오며 세대 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2017년에는 영화 <범죄도시><부라더>에서 각각 인정미 넘치는 괴물 형사 마석도’, 가보를 팔아먹는 철부지 형 석봉역을 맡아 두 영화를 연속 흥행시키는 저력을 과시, 명실상부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영화 <챔피언>에서 마동석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남자 마크로 분해 자신의 옷을 입은 듯 딱 맞는 역할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로 찾아온다.

 

진기역에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배우 권율이 맡았다. 영화 <잉투기>에서 청춘들을 대변하는 희준을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권율은 영화 <명량>에서 이회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사냥>, <최악의 하루> 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한번 더 해피엔딩]을 통해 부드러운 매력은 물론, [싸우자 귀신아]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강정일역을 맡아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악역의 품격'을 선보였다.

 

하루아침에 객식구 두 명을 얻게 된 생활력 100단 싱글맘 수진역에는 개성 있는 연기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참여했다. 영화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드라마 [청춘시대], [육룡이 나르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등 많은 작품에서 관객과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아온 그녀가 <챔피언>을 통해 첫 싱글맘 역을 맡아 어떤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충무로의 가장 핫한 배우들이 총집합한 <챔피언>은 벌써부터 세 배우의 월드 챔피언급 시너지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꿈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

챔피언급 웃음과 따뜻한 감동! 잡히면 넘어가는 통쾌함까지!

영화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까지 더해져 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영화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는 미국에서 알게 된 진기’(권율)의 설득으로 팔씨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다. ‘진기마크의 팔씨름 선수로서의 재능을 알아보고 에이전트를 자처, 그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인생 역전을 노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크의 여동생이라고 말하는 수진’(한예리)을 만나게 되고, 이 세 사람의 꿈을 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챔피언>은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마크수진이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인 팔씨름이 더해져 지금껏 봐왔던 휴먼 코미디와는 다른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창조하게 된다.

 

마동석은 “<챔피언>은 따뜻하고 코믹하면서 마음도 짠하게 하는 가족 휴먼 드라마이다. 여기에 팔씨름이 소재가 된 영화로 여러 가지 재미를 같이 가져갈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고 말하며 누구나 친숙하게 볼 수 있는 가족 휴먼 드라마에 팔씨름이라는 소재로 신선함을 더한 영화로 <챔피언>을 소개했다. 권율은 굉장히 다이내믹하면서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화다라며 영화가 주는 통쾌함과 한예리는 모두가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런 따뜻한 영화다. 아마 영화를 보면서 가족애와 모두 한마음이 되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과 따뜻한 감동까지 모두 잡은 영화로 <챔피언>을 정의했다.

 

이렇듯 챔피언이 되기 위한 한 남자의 진심과 세 사람이 한 가족이 되어 가면서 만들어 가는 따뜻한 감동까지, <챔피언>20185,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족 영화가 될 것이다.






















 네티즌 평점

 

 estefan

평점 7/10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음. 특히 아역들이 연기를 귀엽게 잘해서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함. 영화 스토리는 딱 제목만 봐도 알듯이 전형적인 그런 영화. 거기에 간간한 코믹요소와 가족애를 담았다. 기대 안하고 보면 그래도 꽤 볼만한 영화

 

 su

평점 7/10

스텔론의 오버더톱을 이야기 안할수없지만..마동석의 팔뚝에 올려진 짐이 너무 많은듯..

가족영화로서 의 역활은 톡톡히 한듯..

 

 노란색풍선

평점 9/10

런닝타임에 쫓기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아쉬움이 남는 영화. 하지만, 가족 영화로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어설픈 CG로 억지 눈물을 강요하는 어느 천만 영화보다는 훨씬 더 좋은 느낌을 주는 깔끔한 영화.

 

 적아

평점 8/10

평점들이 낮네요... 애들하고 같이 보는 가족영화인데, 사람들이 범죄도시에서의 마동석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애들을 능가하는 조연배우가 없었다는 것은 인정. 뻔한 진행은 뭐 가족영화니까 그러려니하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나쁘지 않았음. 나름 재밌게 봄.

 

 웁스

평점 7/10

요즘 울나라영화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다 예고편은 거창하게 보이면서 주연만 거창하고 막상보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넘 잼없다

그래서 그런가 난 이영화 잼나게 봤다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에 코미디도 섞이고 ...짠하기도하고...

걍 지나칠라했는데 재미에 비해 평점이 넘안나온거 같아서.,,, 역시 요즘 대세는 마동석인듯,,,,,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