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Helios , 2014 제작
- 요약 : 중국 | 액션 | 2015.05.28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19분
- 감독 : 양악민, 써니 럭
- 출연 : 지진희, 시원, 장학우, 장가휘
- 줄거리 :
도난 당한 핵폭발 장치를 찾아라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이 시작된다!
정의가 아닌 자국의 이익으로 뭉친 위험한 동맹!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핵폭발 장치가 도난 당한 후 홍콩에서 암거래가 포착된다. 아시아 최대 일촉즉발의 위기에 한국, 중국, 홍콩은 연합작전을 벌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무기 전문가 최민호(지진희)와 최고의 국정원 요원 박우철(최시원)이 홍콩으로 파견된다. 한편 중국의 특사 역시 발 빠르게 홍콩으로 파견되며 핵폭발 장치를 둘러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정의가 아닌 국제 정세와 자국의 이익을 좇는 이들의 위험한 동맹과 핵폭발 장치를 노리는 전세계 테러리스트들이 홍콩으로 집결하며 사건은 점점 긴박하게 흘러가는데...
도난 당한 핵폭발 장치를 찾고
아시아를 위협하는 테러를 진압하라!
[ ABOUT MOVIE ]
한국, 중화권 최고 배우들 총출동!
아시아 최대 글로벌 프로젝트가 온다!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적도>는 아시아 최고의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화권 최고의 배우들과 <콜드 워> 감독의 만남 그리고 국내 배우가 대거 참여해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가 될 예정. 국내 배우로는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화권 최정상의 배우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이 등장해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예고해 <적도>를 향한 기대감은 가히 폭발적이다. 특히 <적도>에서 주목할 점은 배우들이 각 국가의 언어로 연기한다는 것. 국내 배우들은 모두 한국어로 영화를 이끌어 나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임과 동시에 영화를 이끄는 주요 축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전 아시아적 글로벌 프로젝트에 벌써부터 해외 반응은 뜨거운데, <적도>는 베이징 국제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됨으로써 그 관심을 입증했다. <적도>에서 지진희는 유일하게 핵폭발 장치를 해체할 수 있는 무기 전문가로 등장, 최시원은 국정원 최고의 엘리트 요원으로, 또한 윤진이는 비밀 요원, 김해숙은 국방부 장관으로 등장해 영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사라진 핵폭발 장치를 둘러싼
한국 – 중국 - 홍콩의 치밀한 첩보 전쟁!
자국의 이익을 둘러싼 3국의 위험한 동맹이 시작된다!
<적도>는 한국에서 개발된 핵폭발 장치가 국제적인 무기 밀매 단체에게 도난 당하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도난 당한 핵폭발 장치의 암거래 움직임이 포착되자 안전하게 되찾기 위해 최고의 무기 전문가와 국정원 에이스를 홍콩으로 파견한다. 아시아 최대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홍콩에서는 테러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대테러 대응부대를 마련, 진압 작전에 돌입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에서도 핵폭발 장치를 확보하기 위해 급하게 특사를 파견하고 본격적으로 3국의 위험한 동맹이 시작된다. 정의를 위한 것이 아닌 오직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뭉치게 된 3국은 적도를 잡기 위한 연합작전을 펼치고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게 되는데, 더욱이 핵폭발 장치를 노리는 전세계 테러리스트들이 홍콩으로 모두 집결하며 사건은 점점 더 긴박해진다. 특히 한국, 중국, 홍콩 3국의 아슬아슬한 연합작전과 적도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거대한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과 함께 펼쳐져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카체이싱, 총격신, 격투신 등의 거침없는 액션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3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스토리와 폭발하는 액션으로 5월,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당길 전망이다.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한 초특급 로케이션!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에서 폭발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적도>는 한국과 중화권 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울을 비롯해 긴박한 첩보전이 펼쳐지는 홍콩, 마카오, 그리고 상하이와 도쿄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의 도시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은 첩보전의 중심이 되는 핵폭발 장치가 도난 당하고 국내 최정예 국정원 요원들이 파견되는 장소로, 연합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또한, 극 전반의 주 무대인 홍콩에서는 카체이싱, 총격신, 격투신 등 화려한 첩보 액션이 등장해 홍콩의 눈부신 야경을 무대로 역대급 액션 장면을 선보일 예정. 이 외에도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는 마카오 타워를 비롯해 도쿄의 웅장한 사원 등 각 도시와 어울리는 빼어난 풍광이 등장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적도>는 최정상급 배우들의 캐스팅과 더불어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100% 만족시킬 전망이다.
[ PRODUCTION NOTE ]
한국 – 중국 – 홍콩을 하나로 묶다!
치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3국의 연결고리를 만들다!
<적도>의 이야기는 감독이 <콜드 워>를 위해 자료조사를 하던 때부터 시작된다. 렁록만, 써니 럭 감독은 홍콩에서 범죄활동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던 중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작전 수행 자료를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이 내용을 <콜드 워>에 넣지 못하였고, 후속작인 <적도>의 중심소재로 발전시킨다. 특히 두 감독은 기밀과 첩보전의 중심을 홍콩에 두고 주변 이웃 국가들과 연관된 스토리를 만들기를 원했고, 한국이 정기적으로 비밀 무기를 개발한다는 자료를 읽게 된다.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영화 속에서 핵폭발 장치를 개발한 국가를 한국으로 설정, 이로써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는 시작된다. 이처럼 두 감독은 치밀한 조사를 통해 한국, 중국, 홍콩 3국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치밀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핵폭발 무기를 찾아서 돌아와야만 하는 한국, 전세계적 테러로부터 국가를 지켜야만 하는 홍콩, 그 사이에서 자국의 이익만을 좇는 중국. 이와 같이 <적도>는 3국의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동맹을 그리며 초특급 첩보전의 신세계를 열 것으로 그 기대감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최정상 배우들 총출동!
역대급 멀티캐스팅 속의 비하인드 스토리!
아시아 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적도>의 배우 지진희는 다수의 중국 영화에 출연하며 중화권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그는 어릴 적부터 보고 자랐던 홍콩 느와르 영화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던 차에 <적도>의 시나리오를 보고 홍콩 영화 황금기 시절의 영화 같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국내 및 중화권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연기력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최시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거친 액션 연기에도 도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그가 몸을 아끼지 않고 촬영한 오토바이 추격 장면은 <적도>의 하이라이트로 손 꼽히는 장면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적도>에는 홍콩 사대천왕부터 중화권 꽃미남 배우까지 총출동한다. 유덕화, 곽부성, 여명과 함께 홍콩 사대천왕으로 국내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았던 배우 장학우를 필두로 장첸, 여문락, 장가휘가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 특히, 장학우는 대본을 받자마자 제일 먼저 의상팀과 상의, 역할과 가장 어울리는 비주얼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져 그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또한 그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함께 촬영에 임한 배우들을 편하게 하고, 국내 배우들과도 끈끈한 친분을 쌓았음이 알려져 국적을 초월하는 배우들의 환상 호흡이 영화 속에서 얼마나 표현될지 궁금증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 평점
아덴시아
평점 2/10
한국배우들한테 당연히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데... 윤진이의 대사 연기가 너무 어색했다.. 자연스럽지 않고 왜 그렇게.. 부자연스러운지 잘 모르겠다..
흑흑이즈
평점 4/10
이건 분명 잘못 섞은 짬뽕이다. 명분없이 멋져 보이려고만 하는 행동들은 이해가 되질 않고, 한국인의 대사들은 하나같이 진부하며 어색할 뿐이다. 배우들의 이름값에 비하면 이런 망작이 나오기도 힘든데...아무튼 Janice Man은 정말 이쁘더라. 근데 엔딩 뭐냐...진짜 후속편 만들려고??? 도대체 왜???
두심
평점 5/10
문화적 차이를 보여주려고 한 걸까? 60년대 방화 스타일의 한국 배우 대사... 조국을 위해 가니 애를 잘 부탁한다? ... 죽더라도 임무 완수? ... 휠체어에 앉아서 억지로 경례 보고? ... 우리 그 딴 거 없어... 도청하고 댓글다는 게 주임무란 말야~ ....
RICKY
평점 5/10
중국 중심의 영화라 그런건지 지진희와 최시원의 대사 처리가 어설프고 책을 읽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등장배우들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내용은 좀 부실하다...ㅠ.ㅠ
하늘바람별
평점 3/10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이렇게 맥빠지고 실소하게 만드는 작품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 짭퉁 토끼발을 찾는 어설픈 루팡과 삼류 첩보원들의 소꿉놀이. 이 인물에 이 스케일을 가지고 이정도의 재미밖에 보여주지 못한게 가장 큰 반전.
출처 : 다음 영화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 Circle of Atonement (0) | 2018.12.14 |
---|---|
스물 Twenty (0) | 2018.11.30 |
고질라 Godzilla , 2014 (0) | 2018.11.30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Transformers: The Last Knight (0) | 2018.11.26 |
협녀, 칼의 기억 Memories of the Sword (0) |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