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스크랩] 버릴것 하나 없는 과일 껍질 활용법

지혁아빠 2015. 10. 22. 18:39

" 버릴 것 하나 없는" 과일 껍질 활용법


출처 : 부평사람들.


사과 껍질

- 까맣게 눌어붙은 냄비에 사과겁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끊이면 냄비가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또한, 껍질을 바싹 말린 뒤 주머니에 넣어 신발장, 장롱 등에 넣어두면 방향 효과가 있다.


참외 껍질

- 껍질을 말려서 쓰레기통이나 냉장고에 넣거나 잘라 재떨이에 두면 냄새 제거에 좋다.

   습기제거와 장시간 집을 비울 때 화분에 덮어두면 수분과 영양분을 준다.


포도 껍질

- 기름기 있는 냄비나 프라이팬을 포도 껍질로 골고루 문지른 뒤 씻으면 기름기가 제거된다.


귤 껍질

- 귤껍질은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 해소에도 좋다.

   귤껍질을 햇볕에 말린 후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목욕하면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상쾌한 향이 피로를 풀준다.


오렌지 껍질

-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는다.

   껍질을 바삭 말려 사용하지 않는 그릇에 올려두고 불을 붙여 향으로 사용하면 방향 효과나 벌레 쫒는 방충효과도 있다.


바나나 껍질

- 천연가죽으로 된 갈색, 검은색 핸드백, 신발, 의류 등을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헝겁으로 닦아주면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오래 유지된다.


레몬 겁질

-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끊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가스레인지에 낀 기름때는 따뜻한 물을 적신 행주로 닦은 후 레몬 껍질로 문지른 다음 다시 행주로 닦아내면 말끔히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