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The Knight of Shadows: Between Yin and Yang , 2019 제작
- 요약 : 중국 | 코미디 외 | 2019.05.02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09분
- 감독 : 엄가
- 출연 : 성룡, 원경천, 종초희, 임붕
- 줄거리 :
어서와, 이런 퇴마사는 처음이지?
요괴 이야기로 아이들을 놀리는 재미로 살아가는 ‘포송령’
어느 날, 마을의 소녀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을 듣고
기상천외 요괴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음양의 붓으로 퇴마를 시도하지만 미녀 요괴에게 번번이 당하고
인간과 미녀 요괴의 기이한 사랑을 알게 되는데…
상.상.초.월 신화 속 요괴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천년의 전설이 부활한다!
말년의 성룡은 중국 영화 출연에 열심인데 그중 한편으로 기록될 작품. 과거 장국영 주연의 <천녀유혼>의 영화적 전설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과 요괴의 러브 스토리가 다시 한번 펼쳐진다. 퇴마사인 성룡이 마을의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자 ‘친한’ 요괴들과 그 진상을 파헤친다는 이야기다. 성룡 특유의 미니멀한 마샬 액션과 그 진미가 펼쳐지는 작품이다. 성룡 고유의 액션이 중국의 거대 영화자본과 결합해 어떤 판타지 무협 액션 영화를 만들어 내는가를 실험해 내고 있다. 올해 65세의 성룡은 수년 전부터 앞 차기를 할 때 전문 스턴트를 기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스턴트 대신 CG와 특수효과에 기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2019년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네티즌 평점
수양버들
평점 6/10
제목에 천녀유혼을 썼기에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소천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네요
그외 CG는 좀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뭐 볼만했네요!
라무스
평점 6/10
돈을들여서 그나마 완성도는 있다. 그러나 정말 CG에만 의존해 보이는 것도 사실.
요재지이를 기반으로 천녀유혼, 삼국지, 닥터 스트레인지, 인셉션등 수많은 영화들을 차용했다.
이제 성룡은 무술도 안녕, 코믹도 안녕인 건지. 영화가 계속 반복이라 그게 아쉽다.
시나리오를 더 충실하게 완성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늘바람별
평점 4/10
차라리 성룡이 나오지 않았다면 CG 가득한 킬링타임용 영화로 나쁘지 않았을지 모른다.
맨몸 액션의 상징이자 추억속 코믹액션의 대가 성룡이 나왔기에 그 기대에 대한 반증이 혹평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다.
아이들이나 청소년, 아니면 어른을 포함한 누가 보기에도 애매한 이 작품은 여전히 중국 내수용의 한계를 보여준다.
성룡의 맨몸 코믹 액션이 그리워지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코리
평점 8/10
30년전 천년유혼의 맛배기와 일본 향이 물씬한 느낌. 사랑은 언제가 좋은 주제다. 전래동화풍~
한번뿐인데
평점 3/10
스토리도 개판 연출도 개판 여배우말곤 건질게없는영화
출처 : 다음영화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왕국 2 Frozen II (0) | 2020.01.20 |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0) | 2019.12.31 |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Battle of Jangsari (0) | 2019.12.07 |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0) | 2019.11.11 |
내안의 그놈 Inside me (0) | 2019.10.14 |